지난 23일, 프리마 그랜드볼룸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굽네치킨은 외식업종 부문에서 상품 및 서비스, 프랜차이즈시스템의 경쟁력을 인정 받은것이다.
굽네치킨은 가맹 매장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전국에 본사 직영 지역본부를 두어 전국 가맹점을 관리하며 광고 홍보비 전액 본사지원, 가맹점 오픈시 가맹점주에게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가맹비를 받지 않는 4無정책 실시, 자체 생상공장 보유, 전국 7개 물류센터를 운영하여 주 5일 배송 시스템 등으로 가맹점주를 위한 운영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는 "가맹 운영 방식으로 본사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임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갖추고 있는 등 한국프랜차이즈기업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2008년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 2009년에 중소기업청장상 수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