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 대상] 채선당, 동반성장부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24 10:33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www.chaesundang.co.kr)이 '2011 제12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및 우수가맹점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수락산역점)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은 동반성장 부문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특별 부문으로 ㈜채선당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가맹점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경영지원 프로그램이 우수한 업체, 가맹점 매출 및 수익증대가 높으며, 계약 및 거래의 공정성과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우수한 업체를 가리는 부문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우수가맹점부문은 프랜차이즈시스템의 동일성을 유지하고 가맹점의 경영성과, 위생 및 청결관리, 고객서비스 품질관리, 리더십이 우수한 가맹점을 가리는 부문으로 ㈜채선당 수락산역점이 최고 평가를 받으며 선정되었다.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이사는 "프랜차이즈의 성공은 본사, 가맹점을 잇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물류시스템 구축, 경영지원 인프라 등에 대한 아끼지 않는 투자이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한국프랜차이즈대상 5년 연속 수상과 동반성장부문, 우수가맹점부문 동시 수상은 투자와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는 ㈜채선당의 노력을 보여주는 성과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선당은 2003년,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샤브샤브를 대중화시키면서 2005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가맹점 수가 260개를 훌쩍 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지난해 제11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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