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야구시즌은 끝나도 게임은 계속 된다 '홈런배틀2'

머니투데이 박효주  | 2011.11.24 12:30
■홈런배틀2
■스토어=앱스토어
■개발사=컴투스

- 3명의 캐릭터
- 커뮤니티 기능 추가
- 다양한 게임모드

전 세계 슬러거들과의 새로운 대결, 더욱 짜릿한 승부가 시작된다. 마침내 기다리던 홈런배틀2가 앱스토어에 출시되었다. 전작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출시하자마자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홈런배틀2'는 홈런 더비 게임으로 온라인 지원이 큰 특징이다. 전작에서의 재미를 그대로 승계하면서 더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 되었다.


일단 캐릭터 선택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한 명의 캐릭터로만 게임을 했지만 이제는 3명의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 3명의 캐릭터에는 여성 캐릭터도 포함되어 있으나 처음부터 이용할 순 없다.

아이템도 종류가 대거 늘었다. 아이템으로는 성별, 체형, 피부색 등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 꾸미기 아이템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장비아이템이 있다. 게임이 어렵다면 장비를 잘 맞추면 쉽게 풀린다.

게임 모드에서도 변화가 눈에 띈다. 듀얼, 서바이벌, 미션, 버닝, 아케이드, 트레이닝까지 총 6개의 게임모드가 있으며 이 중 서바이벌과 미션, 버닝은 새로 생긴 모드이다.

이 밖에도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어 경기 상대와 간단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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