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TE 스마트폰도 세계 1위

이지원 MTN기자 | 2011.11.22 10:39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세계 1위에 이어 LTE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세계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HTC가 33.3%의 점유율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와 HTC는 3분기에 각각 40만대의 LTE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G전자와 모토로라가 각각 15만대를 판매해 3위에 올랐고, 10만대를 판매한 팬택이 5위에 올라 국산 단말기 제조업체의 전세계 LTE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의 합은 5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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