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현장은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350억원)△블랙야크 용인 물류센터 신축공사(223억원)△강원 원주 혁신도시 B-3블록 아파트신축공사(805억원) 남양주 별내택지지구 A1-3블록 아파트 신축공사(385억원)등 4개 현장이다. 이 중 강남터미널과 용인물류센터 신축공사는 4일에, 원주와 남양주의 아파트 신축공사는 15일에 수주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건축사업본부의 일반건축수주역량을 강화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번 수주는 공공·민간 발주 물량이 모두 포함돼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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