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박사모에 따르면 이 방송의 이름은 '너는 꼼수다(너꼼수)'이며 인터넷 언론 '바른 뉴스'에서 준비 중이다. 출연진은 엄호성 전 한나라당 의원과 서성건 변호사, 정광용 박사모 회장 등이다.
박사모는 이미 지난 19일 너꼼수 1회분 오프닝 분량을 시험 삼아 박사모 인터넷 카페에 게시했었다.
박사모의 이 같은 움직임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지난 7일 공개된 '나꼼수' 27회에 출연, '박근혜 비밀 영수회담' 발언을 함으로써 논란을 초래한 데 따른 대응 차원으로도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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