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12월 분양

머니투데이 부산= 윤일선 기자 | 2011.11.18 17:52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건설예정인 아파트의 명칭을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로 정하고, 오는 12월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해운대구 재송동 87-3 일원에 위치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 규모에 총 375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2~127㎡ 규모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입주민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산(해발 634m)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센텀시티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을 착안해 아파트의 명칭을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로 정했다.

아파트 단지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8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IC, 경부고속도로 원동IC가 가깝다. 뿐만 아니라 2012년 해운대구 청사 별관, 2015년 동해남부 광역전철 수영역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들어선다. 문의:(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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