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걱정되는 스타일링은 이렇게

머니투데이 박정웅 기자 | 2011.11.18 15:25

멋진 명품백으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해보자

2011년 신묘년 한 해가 저무는 가운데 직장인들은 연말모임 일정 조정으로 다이어리를 연신 여닫곤 한다.

특히나 여성들은 모임에 앞서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쓴다. 가벼운 자리가 아닌 만큼 차별화된 스타일로 주목받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

▲사진출처=DOLCE&GABBANA(BB2502)도로시홀릭

올 겨울에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느낌, 귀엽고 따뜻한 느낌, 도도하며 세련된 느낌을 연출코자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연말 모임에서 주목 받고 싶다면 모임의 성격, 분위기, 시간 등을 고려해 스타일링을 신중히 완성하는 것이 좋다. 여성 스타일링의 완성으로는 명품백이 제격인데, 베르사체·프라다·샤넬 등이 주로 거론된다.

모임 시즌에 맞춰 명품 정품백을 소개하는 도로시홀릭은 성격, 분위기, 시간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가령 가벼운 모임에는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섹시한 콘셉트보다는 캐주얼스타일을 권한다. 또한, 화려한 자리에서는 블랙이나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세련된 컬러의 미니 원피스와 이에 대비되는 색상의 코트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 그리고 블랙 상의에 레오퍼드 패턴 스커트나 레드 컬러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퍼 베스트로 따뜻하게 포인트를 주면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파티룩에 적합하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