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3단계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뉴스1 제공  | 2011.11.18 08:42
(서울=뉴스1) 정윤경 인턴기자 =
가락시장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News1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3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발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역수행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1개월간이며, 발주금액은 101억 1700만원이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2·3단계는 국내외 농수축산물의 대규모 거래 및 물류 기능 수행을 중심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종합감리전문회사 또는 건축감리전문회사로 등록된 업체이면서, 건축공사에 대한 1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 준공실적을 보유하는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공사는 23일 오후 2시 공사에서 용역설명회를 개최하고, 29일 업체현황평가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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