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아 나레스트 청량리미용학원 원장을 비롯해 강사, 현재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이 직접 시연했다.
손병아 원장은 “이날 비가 개인 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이 메이크업과 네일아트를 시연하는 학생들 모습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스킬과 자세를 엿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자리였다” 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1부 체험마당과 청소년들이 직접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메이크업, 네일아트, 사이언스 리더스 체험, 다문화 이해 체험 등 18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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