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해운대'는 특별공급 분을 제외하고 실시한 1순위 일반청약에서 348가구 모집에 2만8345명이 청약했다. 59.86㎡ 주택형은 4가구에 1009명이 몰려 최고경쟁률인 252.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84.98 ㎡는 130가구 모집에 1만8288명이 청약해 경쟁률 140.7대 1을 기록했다.
래미안해운대는 지난 14일 진행된 특별공급 73가구에는 2400가구 청약해 평균 32.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정해영 삼성물산 분양소장은 "해운대 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입지여건과 우수한 학군을 두고 있어 일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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