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가입자 연말까지 70만명 이상될 듯"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1.11.15 10:46 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가 당초 예상치를 넘는 70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은 15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9월 말 LTE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놀랄 정도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당초 연말까지 50만명의 LTE 가입자를 예상했지만, 현재는 7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케이블 "재송신협상 결렬시 24일 지상파 끊겠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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