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삼송아이파크 분양금 1000만원 지급

머니투데이 홍혜영 MTN기자 | 2011.11.11 15:29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파격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고양시 삼송지구 A8블록에서 특별분양 중인 '고양 삼송 아이파크(I'PARK)의 계약자에게 특별 분양금 1,000만 원을 현금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늘리고 계약금도 5%로 낮췄습니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수준입니다.


삼송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 삼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00㎡ 370가구, 116㎡ 240가구 등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 자연 친화적 환경과 우수한 조망권이 장점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시설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환경도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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