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5번째인 이 세미나에는 국토부, 지방항공청, 공항공사, 항공사, 조업사 등 공항안전 업무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항공 소방능력 증진방안, 항공기 이착륙 구역(에어사이드) 안전관리 기술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참석자의 질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항안전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제시된 정책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은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공항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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