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1주당 신주 1주가 배정되는 주주 배정 방식의 이번 증자는 1차 100억원(12월8일 예정), 2차 150억원(내년 1분기)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주 발행 규모는 500만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와 동일하다.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이 230억원을 출자해 이중 461만주를 인수한다. 인수 후 포스코건설의 포스코엔지니어링 지분율은 92.26%로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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