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S 1000 RR' 대상 프로모션 실시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1.11.04 15:04
BMW 모토라드 'S 1000 RR'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S 1000 RR'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선착순 10대에 한정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S 1000 RR의 500cc 이상 대형바이크 시장 판매 1위(스쿠터 제외)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S 1000 RR은 지난해 129대 팔렸으며(1위) 올해에도 지난달까지 163대의 판매고를 올려 1위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BMW 모토라드의 금융 프로그램인 이지라이드(Easy Ride)를 이용해 차량을 사면 구입 비용의 10% 상당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자에게는 18% 정도를 지원한다.

금액은 BMW 모토라드의 각종 라이딩 기어 및 액세서리와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S 1000 RR 모터스포츠 칼라 모델(2480만원)을 기준으로 △이지라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고객은 약 248만원 △현금 구매 고객은 약 446만원의 파츠 지원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또한 플래닛 파워와는 별개로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에 대해서도 구입 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금을 주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최고의 모터사이클 구입과 동시에 옵션 파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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