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대에 한정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S 1000 RR의 500cc 이상 대형바이크 시장 판매 1위(스쿠터 제외)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S 1000 RR은 지난해 129대 팔렸으며(1위) 올해에도 지난달까지 163대의 판매고를 올려 1위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BMW 모토라드의 금융 프로그램인 이지라이드(Easy Ride)를 이용해 차량을 사면 구입 비용의 10% 상당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자에게는 18% 정도를 지원한다.
금액은 BMW 모토라드의 각종 라이딩 기어 및 액세서리와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S 1000 RR 모터스포츠 칼라 모델(2480만원)을 기준으로 △이지라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고객은 약 248만원 △현금 구매 고객은 약 446만원의 파츠 지원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또한 플래닛 파워와는 별개로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에 대해서도 구입 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금을 주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최고의 모터사이클 구입과 동시에 옵션 파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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