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6년4개월만에 6.31위안대 진입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11.03 10:32
위안화 가치가 급등하며 6년4개월만에 처음으로 6.31대로 진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3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99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6.3198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이 6.31대를 기록한 것은 2005년7월, 복수통화바스켓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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