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1.10.30 14:32

지난 28일 개관 이후 1만5000명 다녀가…수요층 두터운 중소형 중심 단지구성에 관심

↑GS건설이 경남 진주시에 짓는 '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GS건설

경남 진주시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GS건설은 지난 28일 문을 연 경남 진주시 상평동 '진주 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사흘간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진주 센트럴자이는 당초 전용면적 147∼198㎡ 대형아파트 267가구로 설계했다가 공급물량의 90%를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 바꾸면서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2㎡ 401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718만~720만원선. GS건설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진주 센트럴자이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055)763-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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