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국 54개 건물에 LTE 옥외광고 설치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1.10.28 09:42
↑LG유플러스가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사옥을 비롯, 서울 중심지의 대규모 건물에 U+ LTE의 대대적인 옥외 광고를 하고 있다. 사진은 청계광장에 설치된 옥외광고.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을 비롯해 서울 중심지 건물에 롱텀에볼루션(LTE)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LTE 옥외광고는 서울 남대문로, 상암동,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등 사옥뿐 아니라 청계광장, 강남역, 신사역 사거리에 위치한 건물 등 총 54개 건물에 래핑 및 현수막 형태로 설치됐다.

LTE의 전송속도가 3세대(G) 대비 5배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옥외광고에서도 U+ 로고가 빠르게 지나며 일으킨 바람으로 건물 외벽이 산산이 흩어지며 사람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김재현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옥외광고를 비롯해 TV CF,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LTE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아이고 아버지! 이쑤시개 쓰면 안돼요"…치과의사의 경고
  2. 2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3. 3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
  4. 4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5. 5 '수상한 안산 주점' 급습하니 PC 14대…우즈벡 여성 주인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