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닐하우스 화재로 50여만원 재산피해

뉴스1 제공  | 2011.10.27 00:52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강남구 수서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전 0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이마트 뒤편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날 불로 400㎡(약 120평)의 비닐하우스1동 중20㎡(약 6평)와 비닐하우스 내에 쌓아두었던 공사용 자재 등이 불에 타 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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