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는 현재 약250여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는 대중적인 치킨브랜드로 지난해 대형마트의 '통큰 치킨' 논란으로 비싼 치킨과 같은 고품질의 생닭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마루의 창업비용은 저렴하다. 테이크아웃과 호프형매장으로 나눠는데 테이크아웃(배달형매장, 26.4㎡ · 8평)의 경우 가맹비와 물류보증금, 인테리어, 주방집기, 본사 지원서비스를 포함해 2,160만원(점포비 제외)이 들며, 호프형 매장(39.6㎡· 12평)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2,832만원이 든다.
특히, 가맹점 관리시스템은 타업체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개설후 가맹본부는 지역별로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운영을 돕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월별로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포상하고 매출이 부진한 점포는 별도 홍보 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원하고 있다.
차킨마루 이현우 대표는 “치킨마루는 좋은 품질의 치킨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검증된 국내 대표업체인 하림, 마니커, 체리부로 등의 엄선된 생닭을 원료로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저렴한 창업비용과 실속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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