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One-Stop 서비스 구축

뉴스1 제공  | 2011.10.26 19:56
(전주=뉴스1 박원기 기자) 전북지역 창업 지원기관들은 26일 전주정보영상진흥원에서 원스톱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오전 치러진 업무협약 등은 전주정보영상진흥원과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전주대 창업지원단,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의 업무협약은 1인 창조기업 사무공간지원과 창업교육 및 컨설팅, 전직지원 프로그램운영, 사업화 기술지원 등으로 협약 이후 창업자 뿐 아니라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온오프믹스 양준철대표('스타트업의 생존과 성공')와 브이코리아 유영진대표('창업자를 위한 소셜&스마트 마케팅'), 이삼오 전주대 창업지원단부단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전주시 노학기 신성장사업본부장은"각 기관에 산재해 있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정보 교류와 새로운 창업정보 습득을 통해 창업 및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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