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멍뉴의 잠재적 입찰 평가가 초기단계이며 멍뉴가 재무 데이터를 추가로 검토하기 전까지 입찰 진행 여부를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자는 세금 문제로 영유아 영양부서 매각을 고려해 왔으며 이르면 다음 달 인수 희망 기업들에 관련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화이자의 영유아 영양사업부문 매각 규모는 최대 105억 달러로 추산된다.
프랑스 다농, 스위스 네슬레 등도 화이자의 영유아영양사업 인수에 관심을 표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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