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신규가맹점주 창업자본금 파격혜택 지원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01 09:33
헬스·뷰티 유통 전문기업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 www.oliveyoung.co.kr)이 내년까지 400개 매장 오픈 달성 계획을 수립했다.

이와관련해 올리브영 관계자는 "공격적 사업 확장에 나선 올리브영의 가맹 매장은 현 직영점의 매장 컨셉과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 유지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매장을 신규 오픈 하는 가맹점주에 대해 창업 자본금 1억원(35평 기준)을 무상 지원키로 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관련해 3일(목) 오후 2시 올리브영 인사동점에 위치한 파트너쉽 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CJ올리브영은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련된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과 7천5백여 개의 트렌디한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쇼핑문화공간으로 1999년 설립 이래 12년 간 꾸준하게 성장해온 CJ그룹의 유통 전문 브랜드이다.

뷰티·헬스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안정적이고 트렌디한 사업 전개를 통해 1,000억원대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CJ올리브영은 직영 방식으로 운영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11월 3일에 진행될 CJ올리브영 창업설명회에서는 1999년부터 이대, 압구정 등 대표적 트렌드 중심상권에서 10여 년간 실제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주 3회 신속하게 상품 공급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 등 다양한 브랜드 장점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참가 신청은 올리브영 홈페이지(www.oliveyoung.c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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