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온라인, 즐거운 마음으로 내기 골프를!

게임메카  | 2011.10.21 17:50






오는 26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하는 '홀인원 온라인'

스마일게이트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골프게임 ‘홀인원
온라인’ 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7일간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현재까지도 서비스중인 골프 게임이 다수 존재하지만, ‘홀인원 온라인’ 은 매니아뿐만
아니라 골프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친유저 골프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홀인원 온라인’ 은 쉬운 골프를 내세운 게임으로, 다수(최대 4명)의 유저와
게임을 즐기는 일반 모드 외에 1대1 경쟁 방식의 ‘맞장골프’ 모드도 제공한다.
특히 지형과 바람, 사용할 클럽 선택 등 전략적인 운용을 통해 실제 필드 플레이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홀인원 온라인' 소개 영상

골프를 모른다면 더욱 환영

‘홀인원 온라인’ 의 인터페이스는 골프 매니아뿐만 아니라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홀컵을 향해 날리는 샷 컨트롤은 스페이스바 만으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세기와 정확도까지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홀컵까지의
거리와 지형의 높이, 공의 예상 낙하 지점 등 다양한 정보가 한 화면 안에 담겨 있어
파악하기 용이하다.

물론 앞에서 설명한 인터페이스는 기존 골프게임이라면 필수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홀인원 온라인’ 은 낙하 예상 지점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낙하 예상 지점은 탭(Tab)키를
누르면 화면이 활성화되며, 뷰 전환(화살표 방향키)을 통해 다양한 위치에서 최적의
샷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한 화면에 게임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낙하 예상 지점을 활용해 완벽한 승리를 쟁취하자

마지막으로 초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한 시스템으로 ‘클럽 자동선택’
아이템이 있다. ‘클럽 자동선택’ 아이템은 사용과 함께 턴 시작 시 장소, 바람의
세기 등 환경적인 변수에 가장 최적화 된 클럽이 선택된다. 플레이 중에는 날씨의
변화나 온도, 바람 세기와 방향 등 홀컵에 도달하기까지 변수가 많다. ‘클럽 자동선택’
아이템은 유저들이 골프가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인식을 바꿔줄 것이다.

‘맞장 골프’ 로 재미는 업 지루함은 다운

일반적으로 골프 게임에서 가장 지루한 부분은 샷을 날린 후 다른 유저들의 플레이를


멀뚱히 지켜보면서 다시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길 기다리기까지의 시간이다. 이에
‘홀인원 온라인’ 은 다수가 아닌 ‘1:1 대전(맞장 골프)’ 모드를 추가해 서로간의
경쟁심리를 자극, 지루할 틈 없는 진검승부를 지원한다.

‘홀인원 온라인’ 은 사용하는 클럽에 따라 탄도와 비거리, 런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스킬 형태로구현했으며, 러프와 벙커 등 공이 떨어지는 지형과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 등 환경적인 요소들도 사실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레벨 업을 통한 성장 시스템을
제공해 코스 이용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조건을 통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는 '맞장 골프'





내기가 걸린 이상 게임몰입도와 집중력 상승!

게임 내 스킬은 크게 파워 타입과 테크닉 타입으로 구분되며, 총 12개를 제공한다.
파워 타입은 드라이버 샷을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파워샷, 비정상적인 지형을 효과적으로
탈출하기 위한 벙커/러프 샷 등이 존재한다. 테크닉 타입은 정교한 어프로치 샷,
장애물을 피해 목표지점을 공략할 수 있는 좌우 스핀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나만의 골프 스타일로 육성할 수 있는 스킬 시스템

다양한 도전과제와 수집

‘홀인원 온라인’ 은 코스와 난이도 그리고 홈 설정에 따라 총 216개의 도전
과제에 도전할 수 있다. 도전 과제는 해당 맵별 과제와 난이도 등 다양하게 존재하며,
난이도 조절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반면 단 한번의 실수로 도전
과제에 실패할 수도 있는 어려운 모드도 존재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수집의
재미도 맛보게 해 준다.





맵별 다양한 조건과





난이도를 통한 도전 과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2. 2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3. 3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4. 4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