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네일아트, ‘전문성 강조한 실무중심교육’ 중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0.21 17:33

나레스트 용산캠퍼스, 전문 강사진 구성..자격증 100% 합격 자랑

네일아티스트를 꿈꾸는 취업 창업자가 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국비지원으로 네일아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미용학원, 기관 등도 늘고 있는 추세다.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용산 캠퍼스는 지난 2008년에 노동부 국비지원 승인을 받아 현재 정규반과 연구과정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반은 네일 케어에 관한 기초 이론과 케어 기술을 교육하며, 네일 아티스트로서 실전 실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구과정반은 기초반을 이수하거나, 네일 실무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 고급과정으로, 전문 고급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과정은 평일, 저녁, 주말 등으로 나누어 총 2개월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나레스트는 이들 과정을 기반으로 네일아트 1급반 고급과정과, 기술강사반 등을 신설하여, 자격시험에 100%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안산 1대학에서 개최한 네일아트 콘테스트에서 대상, 금상 등을 차지했으며, 씨네일 대회에선 참가자 전원이 입상한 바 있다.


국비지원 네일아트반 졸업생들은 취업률 또한 높다. 나레스트 동부이촌동 네일타임 실장은 “국비지원 네일아트 졸업생들은 실력뿐 아니라 출퇴근의 근태가 타 학원 졸업생들 보다 월등히 좋아 취업률도 높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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