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카다피 사후, 보복 없어야"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1.10.21 01:52

"치유와 재건의 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체포 및 사망 소식을 접하고 "지금은 복수를 위한 시간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 총장은 "리비아와 리비아 국민들 앞에 주어진 길은 어렵고 많은 도전이 있을 것"이라며 "이제는 치유와 재건을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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