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서바이벌 승자에게.. 프랜차이즈 퀴즈노스 운영권 증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0.20 17:33
퀴즈노스 서브는 미국 콜로라도 Denver에 본사를 두고, 미국, 캐나다,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29개국에 7,00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글로벌 브랜드이다.

미국현지에선 서브웨이와 함께 미국 샌드위치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서울지역 18개 매장 포함 총 3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의 차가운 샌드위치와 달리 퀴즈노스 서브만의 오븐을 통해 121℃에서 60초간 구워내어 따뜻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제공하며, 굽는 방식으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전하다.

이런 샌드위치 레스토랑 퀴즈노스 서브(㈜유썸 대표이사 김영덕)는 지난 16일,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도전자에게 자사의 매장 운영권을 제공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지난16일 방영된 ‘빅토리’에서 다이어트 도전자들은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기’ 미션을 진행해, 약 270층의 건물을 오른 것과 같은 동일한 기록을 세운 '동관식'씨에게 운영권을 증정한것이다.


이와관련해 퀴즈노스 서브 김영덕 대표는 “체중감량 이후에도 여러 영양소를 고루 갖추면서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미션을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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