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에선 한국식 바비큐, 삼겹살, 떡쌈, 도시락, 닭갈비 등 동남아지역을 공략할 수 있는 주요 한식 품목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식 세계화 및 외식산업 진흥을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를 지원, 현지에서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베트남 국제 프랜차이즈쇼 2011(Vietnam International Shop + Franchise Show 2011)가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박원휴 정책위원장은 “최근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 박람회 참가해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아이템을 찾는 장이 되고 있어 참가업체들이 아시아지역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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