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03 09:33

11월 4일 ‘성공창업설명회’ 개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꾸준히 불고 있는 웰빙 바람. 그중 ‘유기농 전문점’이 창업시장에서 불황기에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농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친환경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개인 창업보다는 본사에서 물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가맹점 창업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대표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목) 오후 2시 지하철 7호선 상봉역(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본사에서 성공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3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초록마을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업계 최초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명실공히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프랜차이즈로서의 가능성을 증명, 연평균 20% 이상의 놀라온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2년 연속 친환경식품 전문점 분야 1위에 선정되는 등 장래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단골고객을 확보, 연 매출 1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초록마을은 본사의 탄탄한 물류시스템과 체계적인 가맹지원 프로그램이 강점.


친환경 유통업계 최초로 전용물류센터를 운영, 콜드체인(Cold chain)시스템을 통해 매일 신선한 식품을 가맹점에 공급,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믿고 사먹을 수 있는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여기에 그 동안 축적된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은 최고의 파워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TV 광고까지 영역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하는 ‘초록마을’은 가맹점간의 원활한 소통과 본사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더욱 높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가맹점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본사에서는 창업자금 대출,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창업 경험이 없는 은퇴자나 주부, 신혼부부 등 초보창업자들도 개인의 능력보다는 본사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초록마을’ 사업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식품사업에 관한 시장전망과 아이템 경쟁력, 창업 노하우 제공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상권에 대한 분석과 창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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