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부터로 인근 신봉동·성복동에서 최근 분양된 아파트에 비해 3.3㎡당 3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내년 8월 입주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이 가깝고 풍덕고와 수지고 등을 갈 수 있는 학군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죽전역이 가깝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정자 환승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2016년 인근에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개통예정이다. 현장 내부에 샘플하우스가 21일 문을 열고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문의: 157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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