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김 회장과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양국의 경제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도 민간 차원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면서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 복구 현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진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털고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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