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8대 마지막 국감, 정회·설전으로 얼룩

뉴스1 제공  | 2011.10.18 12:13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간 입장이 좁혀지지 않자 최영희 위원장(가운데)이 정회를 선언한 뒤, 민주당 김상희 의원(간사)와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간사)가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오전 18대 마지막 국정감사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는 한나라당이 조현오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 채택 요구를 반대하며 불발, 이를 놓고 여야 의원들간 의사진행 발언만 이어지다 한 시간여 만에 정회됐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3. 3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