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인천 미추홀외고 학생, 난치병아동 중창단과 가족 등 약 200여명이 동참해 인형 150여개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작성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 행사는 인형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값진 의미가 있다"며 "우리들의 정성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 50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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