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성북구 삼선동 '삼선SK뷰' 잔여분 분양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1.10.17 10:56
SK건설이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건립중인 '삼선SK뷰'(투시도) 잔여분을 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15층 7개동 총 430가구로 구성했다. 이중 23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8가구 △84㎡ 228가구 △116㎡ 58가구 △118㎡ 복층 3가구 △122㎡ 48가구 △179㎡ 복층 1가구 △195㎡ 복층 4가구 등이다.

삼선SK뷰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500~600m 떨어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광화문·종로·동대문 등 서울 도심과 동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다.

삼선초와 경동고·한성여중고·한성대·고려대 등이 인근해 있고 도심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성북천과 낙산공원·창경궁·서울성곽길 등과도 가깝다. 삼선시장과 동대문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개포동 SK건설 주택문화관(분당선 구룡역 3번 출구)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88-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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