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컨설턴트 역량 높아진다..

소상공인 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열기가 뜨겁다.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www.kmconsultant.or.kr)가 주관하는 ‘제1회 소상공인 지도사’ 교육과정이 지난 9월3일부터 한국창업경영연구소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55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교육에는 컨설턴트의 실무역량 높이기 위해 꼭 알아야하는 내용중심으로 실전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김우태 샵창업컨설팅 대표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이론이 혼합되어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듣고 있다.”라며 “앞으로 소상공인 자영업 창업자를 위한 컨설턴트로써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6일까지 총80시간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어 왔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 일정 테스트를 거쳐 ‘소상공인 지도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이상화 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컨설턴트 배양에 노력할 방침이다.”라며 “교육과정에 기초실무과정, 실전과정, 심화과정 형태로 실전에 응용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소상공인지도사반은 오는 10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하루 8시간씩 총 80시간 동안 한국창업경영연구소 교육장(서초동 석세스 아카데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시니어넷(www.seniorok.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교육비는 20만 원 정도 소요된다. [문의: 02-5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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