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프트뱅크, 시스템 문제발생... 아이폰4S 때문?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1.10.14 10:59

교도통신 "아이폰4S 판매규모 예상상회"

일본 소프트뱅크는 14일 시스템 문제로 신규계약, 휴대폰 기종 변경 등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의 나카야마 나오키 대변인은 “서비스가 복구될때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앞서 소프트뱅크의 시스템 문제가 이날 출시한 아이폰4S의 주문이 예상보다 많았던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폰4S는 이날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등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말동안 아이폰4S 판매량이 200~400만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2. 2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3. 3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4. 4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5. 5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