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스마트폰 앱스토어 개발 창업 늘어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0.14 17:33
"스마트워킹 세대가 탄생하면서, 앱개발 1인 창업이 크게 늘어 날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채 KT회장은 지난 12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세종대포럼 '한국경제와 ICT'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제2의 IT혁명으로 글로벌 콘텐츠로 APP(어플리케이션) 산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이런 앱 콘텐츠 산업이 국가경쟁력 성장동력으로 크게 부상된다는 것.

일례로 이 회장은 "애플이 앱스토어 개발자들에게 올3월 기준으로 20억불이 지급됐다."라며 "스마트폰의 새로운 앱시장이 탄생하는 컴퓨팅세대가 도래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이 회장은 최근 KT고용직 6천명을 명퇴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중 4천여명이 새롭게 재취업을 하고, 신규인력이 2개년도에 걸쳐 각각 1천명씩 채용했다."라며 "특히 10년만에 고졸취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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