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도 이제는 프랜차이즈 시대, "프리미엄 독서실 - 토즈 스터디센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0.13 11:33
모임전문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는 토즈(TOZ) 가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02년 1월 "모임전문공간"을 국내 처음으로 시작 했던 토즈(TOZ)가 그동안의 공간운영 경험과 실제 1년간의 독서실 운영 경험을 토대로 "프리미엄 독서실-토즈 스터디센터" 사업을 본격화 한것.

현재 1호점인 "토즈 스터디센터 - 목동점"은 약 150평 83석 열람실 규모이며, 등록 대기기간이 평균 2달에 달할 만큼 목동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내부에는 카페와 같은 열린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있다.

특히, 토즈(TOZ) 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독서실 책상을 사용하며, 공기청정기와 지문인식 출입, 20여가지 무료 음료 등 토즈만의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기존 독서실의 한계를 넘어, 밝고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하여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계획이며, 향후 전체 독서실 시장의 10%(540개) 점유하는것이 1차 목표" 라고 말했다


창업설명회는 10월 18일 (화) ~ 11월 19일 (토) 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tozsc.co.kr)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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