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연기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능(12일) 자전거 공동답사를 통해 전체 구간과 편의시설 설치 등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레길이 조성되면 금강 수변공원에서 유성온천 족용장까지 용수천 강변길을 따라 자전거ㆍ도보 여행이 가능해 집니다.
건설청 관계자는 "강변 올레길 조성으로 대전 시민들은 금강으로 세종 시민들은 대전으로 오갈 수 있어 도시간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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