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연상케 하는 '빠리치킨'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0.12 19:33
지난 2월 토핑과 소스를 활용한 신개념 메뉴 ‘내 맛대로 1000가지 치킨’을 선보인 제너시스 BBQ가 '2011 치맥 열풍'을 선도할 신 메뉴를 출시했다.

BBQ 윤홍근 회장은 지난 11일, BBQ 서울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먹을거리 중에서 큰 이슈로 자리 잡은 ‘치맥 열풍’의 대막을 장식할 메뉴 “빠리치킨”을 직접 소개했다.

프랑스 파리를 연상케 하는 ‘빠리치킨’은 바삭하고 얇은 튀김 옷으로 튀겨진 감칠맛 나는 치킨 요리로, 실제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메뉴에서 창안됐다.

프랑스는 ‘와인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가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는 와인보다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맥주의 인기가 치솟으며 맥주는 프랑스의 새로운 대표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

BBQ 는 1년 여 간의 연구 끝에 기존의 치킨 요리에 BBQ만의 노하우를 더하여 마침내 2011년 10월, 간식 개념을 탈피한 프랑스의 낭만과 자유가 깃든 고급 치킨요리 “빠리치킨”을 탄생시켰다.

간장과 청주 등 갖가지 양념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특제소스와 치킨을 함께 조리하여 만든 ‘빠리치킨’은 골고루 베어 있는 파와 마늘 향이 먹는 내내 구미를 당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BQ가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에서 우러나는 매콤, 달콤, 새콤, 짭쪼름 한 맛의 조화는 톡 쏘는 맥주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치맥 궁합을 이룬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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