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촌에 소형오피스텔 분양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11.10.11 16:49
대우건설은 서울 신촌의 대학가 근처에 소형 오피스텔 '신촌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23에서 28제곱미터의 소형 361실이 공급되고 분양가는 1억 9천만 원~2억 4천만 원 선입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경의선 신촌역까지 5분만에 걸어갈 수 있고, 대학가 인근이어서 수요가 풍부하다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습니다.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오피스텔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연료전지가 도입됩니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가스쿡탑, 비데 일체형 양변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가 제공되고 옥상정원과 생태휴게공간이 조성됩니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 출구 앞에 오는 14일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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