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전업종 중 상승률 최고···현대건설 8%↑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1.10.11 10:50
각종 루머로 지난주 폭락했던 건설주가 낙폭과대 인식 속에 5%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3분 건설업종은 5.17% 강세로, 전 업종 가운데 오름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건설주는 지난주 각종 루머로 급락했다가 이번주 들어 낙폭과대 인식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목별로 GS건설이 5.29% 상승, 4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5.70% 급등했고, 현대건설은 8.14% 강세로 역시 나흘 연속 오름세다.

이 밖에 대우건설두산건설도 1~3%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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