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시 SH공사의 용지 분양 계획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안에 문정과 은평, 상암2지구 등 10개 지구에서 상업과 주거 용지가 분양됩니다.
은평뉴타운에서 가장 많은 18개 필지가 선보이며, 분양가는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3.3제곱미터당 690만 원 이상입니다.
SH공사는 문정지구를 제외한 9개 지구의 용지 입찰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