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하반기 은평ㆍ문정 등 10개 지구 용지공급

조정현 MTN기자 | 2011.10.11 10:30
올 하반기에 서울 주요 지역에서 개발용지가 대거 공급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시 SH공사의 용지 분양 계획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안에 문정과 은평, 상암2지구 등 10개 지구에서 상업과 주거 용지가 분양됩니다.


은평뉴타운에서 가장 많은 18개 필지가 선보이며, 분양가는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3.3제곱미터당 690만 원 이상입니다.

SH공사는 문정지구를 제외한 9개 지구의 용지 입찰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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