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장례식이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열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장례식 장소와 구체적인 시각은 밝히지 않았다.
애플 측에서도 공개적인 장례식을 계획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폭스뉴스에 따르면 산드라 브라운 팰러앨토 경찰 대변인은 잡스가 거주했던 팰러앨토시 외곽을 장례식 장소로 추정했다.
췌장암으로 투병했던 잡스는 지난 5일 사망했으며, 애플은 사망원인에 대해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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