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호반베르디움', 최고 10대1로 1순위 청약 마감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10.07 10:58
↑도안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호반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 호반베르디움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0대1로 1순위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1순위 800가구 모집에 531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6.64대1을 기록했다. 84㎡B타입의 경우 149가구 모집에 1504명이 접수해 10.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고 계약일은 19~21일 사흘간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혁신적인 평면설계,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은 2블록 평면을 업그레이드해 17-2블록 도안신도시 2차 호반베르디움 957가구를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5. 5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