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림역 초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플래티넘S 브랜드선보여

머니투데이  | 2011.10.06 17:31
하반기에도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임대형 수익형부동산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 시장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주식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금리인상안이 동결되면서 임대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의 공급이 늘면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역세권이나 대학가 인근, 대기업, 관공서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의 수요와 공급 현황을 파악해야 하며 개발호재와 방향을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의 02-2111-3000)


이에 쌍용건설이 대림역 더블 역세권에 ‘대림동 플래티넘 S’ 도시형생활주택을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17.95~31.72㎡ 총 291가구이며, 모든 가구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임대수료를 고려해 침실 붙밭이장, 신발장,욕실 수납장 등 수납공간도 넉넉히 제공된다. 천장높이도 일반 아파트보다 최대 10센티 높은 2.35~2.45미터로 설계되 기존의 고시원, 도시형 생활주택의 답답함까지 없앴다. 1~2인 가구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휘트니스 센터, 층별 재활용품 창고 시설, 무인 택배 보관함, 복층 구조, 효율적인 수납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대림동 플래티넘 S’는 지하철2,7호선 환승역인 더블역세권 대림역이 도보 2분 거리이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쉽게 탈 수 있어 서울 강남, 강북으로의 진입이 빠르다.


대림역 주변은 홈플러스, 테크노마트, 이마트, 애경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과 신도림역과 연결되는 약 40만㎡ 규모의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백화점, 쉐라톤호텔, 뮤지컬 전용극장, 콘서트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단지, 엘지 전자연구소, 패션아울렛 단지등 IT 밸리 종사자 약 23만 명과 강남지역 출·퇴근자, 사업지 인근 직장인 등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동시에 아우르고,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공실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2-21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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