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부회장 "故 스티브 잡스는 천재적 기업가였다"

김수홍 MTN기자 | 2011.10.06 13:35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애플의 CEO였던 고 스티브 잡스 별세에 대해 깊은 조의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닌다.



최 부회장은 "고인은 세계 IT산업에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끈 천재적 기업가였으며, 그의 창조적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 스티브 잡스는 혁신적인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물론 IT 생태계 발전을 위한 선도적 활동을 펼치며, 국내 통신산업 견인에도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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