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밤 성명을 통해 잡스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용감했고,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대담했으며 자신의 생각을 현실화시킬 정도로 재능이 많았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고인은 미국인의 독창적인 정신을 실제로 보여줬다고 고인을 기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발명품을 통해 사망 소식을 알게 됐다는 사실보다 잡스에 대한 더욱 큰 헌사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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