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대표 "존경했던 잡스 사망에 애도"

뉴스1 제공  | 2011.10.06 10:46

그의 업적은 영원히 남을 것…가족과 동료에 위로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부회장)가 6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 대표는 "평소 존경했던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의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어 "고인은 세계 IT산업에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끈 천재적 기업가였다"며 "그의 창조적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고인의 가족과 동료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조의를 전했다.

☞ 뉴스1 바로가기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